2025-02-21 01:09
일년전 하늘나라로 떠난 아빠 생각이 마니 나는 날이야
오늘에야 아빠 집을 정리하거든
그동안 아빠 자리와 추억을 보내주고 싶지 않았나바
아직도 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
얼마전 도쿄 빅사이트에 다녀왔는데 아빠가 옆에 있었다면 얘기해주고 싶은게 정말 많았는데…
옆에 있을땐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잘 몰랐던거 같아
시간이 정말 빠른지?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말자!
인생은 짧지만 사랑하는 것들에 집중해보자!
이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