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상 최소월천 벌면서 느낀 소비체감ㅋㅋ 사업 12년차 슬럼프 2-3년을 제외하고 세후 보통 못해도 월에 세후 1000만원은 범 평균은 3-4천, 잘될땐 큰거 1장 1. 일반적인 소비는 다 쌈 밥사먹는거, 장보는거, 이런건 다 데미지 0 2. 호텔뷔페, 오마카세, 위스키 이런건 좀 비싸게 느껴짐. 부담은 안됨 3. 명품, 백화점 브랜드는 그래도 비쌈 살수야 있는데, 10년넘게 잘버는데도 명품관이나 백화점 의류브랜드 가격표에는 좀처럼 적응이 안됨. 4. 강남에 대출없이 집사는건 이정도 수입으로도 꽤 힘듬 갭투자나 대출끼고는 꽤 살만함 5. 몇년 저렇게 벌고나면 소비욕구 되려 사그라듬 걍 동네 삼겹살이나 볼프강이나 거기서 거기같은 느낌. 6. 독3사 중간트림까진 가성비라고 느껴지고, 포르쉐 카이엔까진 ‘사면사는거지뭐’ 싶고 그 이상부터는 무리라고 느껴짐 7. 와이프 연에 1번 샤넬백 정도는 가능 2번은 살짝 ’그렇게까지해야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