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09:26
입덧 토덧 먹덧 다 모여랏😂
입덧의 절정은 9주차부터였던것 같아
난 작년 추석연휴가 9주차였는데
계속 걱정했었던 친정엄마가
나 챙겨주겠다고 고향에서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서 올라와써
하지만 냄새만 맡아도 토하고🤢🤮
밤에 두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토하고🤢🤮
뭘 먹지를 못하니 해줄 수 있는것도 없고
마음 아파 차마 못보겠다는 엄마는
결국 예정보다 하루 일찍 집에 가셨어
하지만 정말 이건...
이제 막 서막이 오른것에 불과했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