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난 일을 하기위해 스레드 해야지 했는데 아직 특별히 일을 안하니 자꾸 육아얘기만 하게 되네. 난 아이 키우면서 엄마가 민감하게 병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첫째 8개월 부턴가 귀안이 동그랗게 부푸는거야 내과에선 잘 모르겠다 하고 소아과 가니 큰병원 연결해주더라. 그냥 낭종 같다고 그래도 제거는 해야 하는데 귀는 민감한부분이라 커서 좀 커서 해야 한데. 계속 꾸준히 체크하고 한번씩 배농하다 4학년 겨울방학 전신마취 수술을 했어. 간단한 수술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리는거야. Ct상에선 안나왔는데 고막하고 연결되고 있었다고 조금 늦었으면 수술 어렵고 그럼 귀에 혹처럼 달고 있을뻔 했다고 하더라. 둘째는 치과 검진중 송곳니가 다른 이랑 겹쳐져 있는거야 알단 급하게 교정했지만 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막내이야긴 담에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