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13:46
회사 다니는거 재밌다는 글에 공감을 많이 해줘서 썰 더 풀어보면
1. 사회 초년생일 때 일하다 눈물 흘려봄. 너무 재밌어서... 이렇게 재밌는 걸 알려주고 돈까지 준다니 감격했던 기억 있음 (실화)
2. 나 엄청 갈구던 상사한테 고마워서 눈물 흘려봄
“이런걸 나한테 알려주다니” 감격해서...(실화2트)
3. 빨리 일하고 싶어서 아침에 눈 떠진 적 있음
4. 회사 사람들 너무 좋아서 혼자 여러번 눈물 훔침
5. 첫 회사 상사 퇴사할때는 일주일동안 식음전폐함💧
혼자만의 비밀이었는데 쓰레드에 첨으로 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