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14:33
다른이의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글을 보니 생각났다.
인도인 사무장과 비행 할 당시에 랜딩후 휴식하다가 왁싱 받으러 간다길래 아무생각 없이 갔다가 영업 당해서 나도 누웠더랬지.
브라질리안이었는데,
하필 아주머니가 중요부위 천을 떼다가 놓친거..
“앜 18!!!!!!!!”
“쏘리 미스, 쏘리 쏘리”
와..쏘리로 해결될 만한 아픔이 아니쟈나요..ㅠ
욕해서 미안한데 안미안해요.
그후 난 왁싱샵 근처에는 얼씬도 안한다.
레이저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