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22:37
다들 3번에 분노 ㅠㅠ 워워! 3번에 대한 오해가 있네!
부연설명을 제대로 안한 내 잘못!
매일 얼집에서 7시반- 8-9시에 가는아이가 있어!
엄마가 아빠가 많이 바쁘신거지...일이 많으시니까!
근데 고된 일에 쉬시려고 하시는지
2-3일 내내 연차이신가봐 !
(3일 내내 수면바지 잠옷차림으로
7:30분 등원 시키시고, 편안한 복장으로 8시에 데리고 가셨오...)
(재택하는 직종은 아니시기도 하고..
그냥 저녁 되면 좀 많이 힘들어 한다고 다른 선생님한테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아이를 바라보는 내 개인적인 아쉬움이 커서 그래...)
아이는 하루라도 조금 한시간만이라도...
일찍이라도 데려갔으면... 아이와 함께 하루를 함께 했으면..하는 마음으로 적었어!
다들 연차라 아이 없이 오롯이 혼자 그냥
쉬고 싶은 마음 알아!! 귀중한 연차이고!
나도 그래! 근데 이런 상황을 말 못했네 ㅎㅎ
그냥 내 생각이라 쓰레드에 적은거고
얼집교사 비난하지는 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