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개법인경험담
세상은 넓고 중개인도 많지
A중개법인 대표: 주말에 상담톡하니 20분만에 연락 옴.
다음날 바로 미팅. 회의에서 내가 언급한 마이너은행 바로 접선하고 알아보더라. 에너지가 대단하고 솔직해서 좋았음
B중개법인 이사: 반년 전 인스타 DM으로 연락한 것 기억함. 당시에도 돈안되는 일임에도 친철하게 잘 응대함. 업무의 기본기가 확실하고 따뜻한 느낌. 체력 관리 잘하시면 좋겠음. 조만간 독립하시지 않을까
C중개법인 대표: 지인 통해 내 연락처 전달하고 상담 요청했는데 감감무소식. 땅팔라고 직원들 전화 엄청 왔었는데 지번 모른다고 이러기니
D중개법인 과장: 카톡으로 컨설팅 계약 체결 안하면 공짜 상담 안해준다면서 컨설팅 뭐해주는지 설명도 보수 제안도 없음. 아 얼만지는 모르지만 보수 50프로는 선금이래더라. 응 건투를 빌어
동네 부동산114 사장님: 전세 구하러 가니 건물 짓는 동안 걍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서 여윳돈 들고 있으라며 커피 타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