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06:33
처음엔 그냥 그들이 나쁜 사람들(?) 이라고만 생각했다. 그치만 결국 기업의 성장은 수요에 따른 적절한 공급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니까.
그자체가 나쁜건 아니고 그냥 그때는 ‘가진자‘ 그룹에 속한 그들의 세계관을 처음 접해서 ‘못 가진자’ 인 내가 받아들이기에 어려웠던 거겠지
호기심 많은 나는 나름대로 여러 조직, 여러 세대, 다양한 작은 사회에 속해가며 많은 경험을 하는 중인데 - 이런 다양한 경험이 쌓일수록.. 세상을 이해하는 폭은 넓어지고 있지만 이 안에서 나의 기준을 오롯이 세우고 나아간다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