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06:32
강릉매거진 아슬라
폴 켄턴(Paul Kenton)은 영국의 대표 화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작품 “맨하튼 녹턴(Manhattan Nocturne)”은 뉴욕의 화려한 야경을 선명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대형 캔버스에 그의 표현주의적 접근 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
밝고 따스한 노란색, 빨간색, 주황색이 도시의 활기를 표현하는 동시에, 차가운 어두운 톤은 뉴욕의 거대한 빌딩들을 강조해 작품에 깊이를 더합니다. 특히, 맨하튼 거리를 반영하는 빛과 자동차 불빛의 조화는 마치 실제 뉴욕의 밤거리 속으로 들어간 듯한 생동감을 선사합니다. 🏙️✨
이 작품은 £59,950, 우리 돈으로 약 1.1억에 판매되어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작품이 전하는 강렬한 에너지와 도시의 밤을 향한 경외심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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