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8년만에 나이트 다녀왔어.. 노래 그냥… 예전이랑 별 다를거 엄떠라ㅋㅋ 근데 어떤 스치니가 분명 부킹 끌려다닐거라고 했는데… 팁 좀 주고… 우리 다 노처녀니까 기혼자 룸에는 부킹 안간다고 못 박았더니…. . 다 기혼자인지….. 아무도 우리 부킹안시켜주더라ㅋㅋㅋ 40대다보니 쏠로가 귀한거였어… 걍 우리끼리… 내돈내산 양주두병먹고… 신나게 놀다옴…. 간만에 재미는 있었음🤣 근데… 지금 다리 터질거 같어ㅠ 구두신고 네시간 놀았더니…… 1차 닭발에 쏘맥. 2차 포차에 쏘맥. 3차 나이트 양주. 4차 우동집 쏘주 해장. 여자 넷이서 참… 잘놀았어…. 술이 안깨… 아침 새벽까지 마셨…. 이제 예전처럼 못놀겟다. 체력이 딸려….. 나이트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