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08:40
월 천만 원 벌어도 식당 가격표를 보는 이유 인스타그램에서 "월 천만 원을 넘기면 식당 가격표를 안 본다", "의류 가게에서 막 집어넣는다" 등 가격표를 보지 않는다는 경험담이 많다. 하지만 그 이상을 크게 벌어도 가격표를 보는 사람이 많다. 이 둘의 차이는 세상을 보는 ‘자산의 세계’를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다. 자산의 세계를 모르면 소비로 월 천만 원을 쓰기가 힘들다. 오마카세를 매일 먹고 호캉스를 해도 돈이 남는다. 하지만 수십억 원대의 부동산 자산에 눈을 뜨면, 부동산을 사고 싶어 절약하게 되고, 원리금을 낼 돈을 아끼려고 자연스레 가격표를 보게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사치품을 자랑하는 사람을 보면 ‘아직 자산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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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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