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14:57
지인들 만나서 이래저래 지내다보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 니가 너무 보고싶어. 갔던 모든곳들에 니 흔적이 남아있어서, 너와 나눴던 대화,니 표정 모든것들이 내 마음이 쿵 흔들리게 헤. 너는 나에 대해 아무 생각도 없을텐데, 나만 이러는 이 현실이 싫은데 모든게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뿐이라 오늘은 많이 무너져,보고싶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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