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16:31
내가 남친한테 밥먹듯이 하는 말. “자기가 최고야. “ 얼마 전, 남친과 월남쌈 먹으러 갔을 때다. 생리통 때문에 아팠었고 어떻게 하면 괜찮아 지냐는 남자 친구의 질문에 스트레스 덜 받으면 된 다했었다. ”스트레스 안 받게 내가 잘할게. - 아냐 자기는 잘하고 있어. 내가? 잘 못하고 있는 거 같은데… - 아냐 그냥 지금처럼만 하면 돼. 자기는 최고자나. 맞아 나는 최고지!! “ 하며 월남쌈 편하게 싸 먹으라고 계속 라이스페이퍼에 물 적셔서 주는 그ㅎㅎㅎㅎ 그렇게 나는 월남쌈 먹을 때 손에 물 한번 안 묻혔다. 남친은 진짜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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