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 18:28
반면 프리랜서쪽 그룹은 어땠게?
지금도 가장 친하게 지내는 두 명의 사업가는
나를 처음 만난 날 나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어.(회사에선 상상하기 힘든 멘트라 이게 신선해서 더 친해진 것 같음)
그들은 명확한 단기, 장기 목표가 있고 그걸 위해 계속 계속 노력하고, 자기가 원하는것이 분명히 있었어.
몇몇은 어린 나이에 직장인이 평생 벌 돈을 이미 갖고 있고
대부분 직장인 연봉 이상을 한 달 안에 벌고 있는데도 말이지.
그들과 미래에 대해 본인이 계획하는 바를 이야기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더라?
그리고 나도 점점 내 꿈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됐어.
그들은 꿈만 있는게 아니라 실천을 하고 실현을 해봤으니까,
내가 원하는 무언가를 어떻게 해야 이룰 수 있는지?
또는 이미 할 수 있는건지 알려주더라고.(사기X다단계X)
물론 그들의 말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나에게 새로운 도전을 하고 계획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깨우치게 해줘서 나는 정말 이 사람들이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