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05:48
영유는 2:30 하원.
여러 수업시간들 중 영어시간이 아닌 100% 영어수업으로 그냥 유치원(네네 어학원 유치부) 등원 순간부터 이곳은 영어를 사용라는 다른 세계. 일부 쓰기가 늘어나며 학습이 어렵다 느낄 수도 있지만, 신체활동 시간 또는 교구 시간을 거치며 노는 것 마저도 영어로 해야하니, 적어도 <영어 = 공부> 라는 인식의 성립은 불가능해져.
물론 일유에서 챙겨주는 좋은 활동들이 빠질 수는 있지만, 2:30 이른 하원이기때문에 평일 하원 이후에 매일 1-2개의 사교육을 더 넣고도 집에와서 독서까지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 확보가 극 장점이라고 볼 수 있어!
오전시간부터 아이 뇌가 에너지 넘칠 때 학습에 집중할 수 있고, 하원 이후의 스케줄은 음미체 위주의 수업들을 넣어주면 아이는 신체로 하는 두뇌활동을 하면서도 힐링타임을 가질 수 있지👌🏻
일유와 영유, 클래스당 인원, 사회성에 관한 이야기는 다른 글로 또 써볼게!
나의 사적인 견해가 불편하다면 그냥 지나쳐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