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어느 날, 하루종일 시술을 하던 중에.. 70대 환자분이 따님 추천으로 한 시간 거리인 달서구에 있는 우리 비만클리닉을 예약하고 찾아오셨다. 추운 날인데다 좀 어려운 위치라 직원이 마중까지 나간 모양이다(감사ㅠ). 러브핸들, 속옷 라인, 뱃살이 고민이라고 하신. 친구들과 사우나 가셨다가 충격 받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바디 인모드를 받으시고는 뜨끈하다며 좋아하셨다…(어라..) 지금도 열심히 지방이 분해되고 있겠지! 다음 주도 오시는 데 오시기 좋게 날이 어서 따뜻해졌으면 좋겠네. 70대에도 관리하시는데, 우리 다들 늦지 않았다구~~ 지금도 다이어트 그거, 얼마든지 할 수 있어 하지만 난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