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03:57
두 번째 도쿄여행
2일차
아침
:라떼 먹고 싶어서 간 긴자 roar 커피 여기 라테 맛있어 강추해.
Le Petit Mec 히비야점 들려서 빵 샀어 긴자 근처에 맛난 빵집 많지만 여긴 하드한 빵과 샌드위치 빵이 완전 맛난 곳이야 강추해.
점심 브라운 라이스 비건 맛집
오모테산도에서 헤매다가 점심 먹을 곳을 못 찾음.
결국 비건도 아닌데 호기심에 간 곳.
맛은 건강식은 맞지만 비건이 아니라면 방문이 쉽지 않은 곳.
•마카나이 볼 180세트 보물찾기를 했어. 4시간을 허비했는데 숙소 앞 마츠야 백화점 전 세트가 다 있는거야. ㅎㅎㅎㅎ ^^;
가족 선물 찾기 여행 쉽지 않았지만 하나씩 살 때마다 기분은 좋더라. 무언가 채워지는 이 느낌! 스친이도 이 기분 좋음이 글을 보면서 약간이라도 느껴졌으면 좋겠다.
저녁 미도리 스시 긴자
:좋은 평도 악평도 많은 곳인데
내겐 이번여행엔 악평에 가까운 곳이야.
정말 비추해. 차라리 3-5천엔 더 쓰고 예약하고 먹는 만텐스시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