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흥이 꼭 세대를 나눠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지않아. 다 함께 모여 나누면 뭔가 더 벅차 오르는 부분이 있어. 나이가 많든 적든 나는 모든 친구들이 음악에 몸을 맡기고 즐거워 하는 걸 보면 너무 뿌듯하고 행복해. 가끔 가게 올라 오기를 주저하시는 중년분들 있는데 전혀 괜찮아. 나도 중년이고 90년대 댄스음악 좋아해. 와서 같이편하게 즐길 친구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