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퍼퓸랩에서 보내준 시향지💚 @mineperfumelab_kr 1. PIPPI(삐삐) 비닐을 뜯자마자 펼쳐지는 깨끗한 장미비누향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고 비누향 알데히드 머스크가 굉장히 강조된 파우더리 퐁퐁장미비누 느낌이었음. 그래서 당연히 장미가 노트에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장미는 기재되어있지않고 오히려 화플은 긴가민가 할정도였는데 화플이었다고 함 . 역시 난아직 향세포 2. ARCHE(아르체) 바이올렛과 샌달우드 향이 지배적임. 대표 샌달우드향에 아로마틱함이 퍼져있는데 묘하게 시원한느낌도 같이 있음. 샌달우드가 대표로 지배하는 향의 특징이 옅어지면서 백차 느낌으로 깔끔하게 남는다는것. 3. MARTINIQUE(마티니크) 스모키한 레더향! 근데 알게모르게 무슨향인지 향긋함? 그리고 달달함이 있음 이게 너무 궁금함. 달달한건 알겠는데 이 향긋한건 뭐지? 노트를 봐도 모르겠다. 왠지 마티니크는 뿌렸을때 탑으로 시트러스가 있을것같은 느낌. 난 시향지라 날아간잔향을 맡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