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동전 있는 사람,손!
한참 번아웃이 와서 가게를
놓고 싶었던 작년을 버텼어.
지금은 다시 심기일전하며
손님과의 스몰토크도
정성을 다하고 있어.
서서히 반응이 오다보니
힘들때마다 다짐을 하는 요즘이야.
오늘도 골동품샵을 전국에
하시는 손님이 다시 오셔서
내 나이만큼의 기념주화를
주시고 가셨어. 대박 나라며!
진상손님도 가끔있지만
응원해주시는 손님이
더 많으니 힘을 더 내야겠어.
오늘도 미소짓는 하룰 마감하며!
오늘도 장사하느라 팔다리허리
아픈 우리 싸장님든 굿밤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