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라이프 오늘 아침 한남에서 장을 봤다. 파 매대앞에 아줌마들 다섯명이상 파 담고 있었고 뒤에 몇분이 더 서계셨다. 난 1불어치 사서 요리할때 넣어먹을거라 포기하고, 오늘의 방문목적인 토마토, 각종 야채, 맛술등을 사서 왔다. 토마토 1 플랫에는 41개가 들어있었다. 3개 먹었고 있다 저녁에 3개 더 먹을거다. 하루에 6개씩 일주일 먹을거다. 제일 큰 토마토 한개는 2개몫. 식사는 평소처럼 먹고 토마토는 디저트다. 가끔 나는 토마토 한 플랫, 무우 한박스를 사서 매일 먹거나 콩을 사면 한 팩을 한번에 다 요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매일 먹는다. 청바지, 티셔츠, 양말들도 맘에 드는거 똑같은 걸 여러개를 한번에 사서 번갈아입고, 장화도 그렇다. 난 이게 편한데... 토마토 디톡스 강추합니다. 나만의 디톡스 방법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