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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21:28
안녕 얘들아 👋🏻 난 올해 마흔이 되는 리미라고해. 30대 초반, 뒤늦게 독일 유학을 와서 한국에서 쌓아놓은 걸 다 버리고 제로부터 다시 시작했어. 그래서 더 뒤처져 있다고 느낄 때도 많지만, 이제는 세상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속도를 찾으려 노력하는 중이야. 나처럼 천성이 거북이지만 하루하루 나아지려는 스친이들, 다 어디에 있어? 🐢 친구하자! 싱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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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i.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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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조현빈
hyeonbin9049
화팅
3 小時內
013.33_
베를린 좋던데
4 小時內
koreanjyotiji
나도 친구해!!
4 小時內
햇살천공
roinental
저도 46이지만 어제보다 좋은 하루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요 서로 격려해주어요^^
4 小時內
sang.1_lee
반가워 친구하자!
5 小時內
Bii
bii_thehiker
너무 멋있다. 자기만의 속도로 묵묵하게 걷는 사람이 흔치 않은 환경에서 그런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사실 나도 비슷하게 살고 있어 :) 서른에 편입해서 서른 둘에 졸업하고 내가 원하던 번역가로 일하면서 오랫동안 세상 구경도 했어. 우리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살자.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느리지만, 한 번 하면 제대로 해 😁”
9 小時內
삶을 대하는 현명한 자세
damma_santi
우와 나랑 똑같네? 나도 서른 초반에 두번째 학사를 시작하고 이제 4월부터는 박사과정 들어가. 독일 어디야? 난 베를린! 너무 반가워
9 小時內
Mimi Lee
mimiparisici
앗 나야… 30대 후반인데 내년에 석사하려고 준비중 🥹 파리에 있어…!!! 반가워
10 小時內
hellowodeng
나도 마흔에 석사 시작!! 세상에 늦은건 없지!
14 小時內
Annie moon
graceohye
안녕 난 44이야. 금방이지..나도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