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9 22:55
딸맘, 아들맘 경계 나누는 글이 엄청 많이 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딸을 원하는 엄마들이 많다' 는 그럴 수 있다지만, 초음파 올렸을때 왜 딸이면 축하를 받고 아들이면 안타깝게만 바라보고 이야기해? 누구는 아들이 나중에 '잠재적 범죄자' 이러는데 그럼 여자교도소는 왜 있는거야 ㅋㅋㅋ 딸이든 아들이든 새로운 천사가 엄마에게 왔다는 사실만으로도 축복을 해 줄수 있는거잖아. 인류애 다 부서진다는 말이 뭔지 요즘따라 새삼 뼈저리게 느끼네. 아들이라 더 키우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돼. 물론 나는 딸맘이고 애가 순한편이라 감사하지만, 육아의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잖아. 딸을 키우는 엄마들중에서도 '이럴거면 아들10명을 키우는게 낫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 내 자식이 아들이면 힘들다고 말해도 되고 딸이면 힘들다 말하면 안돼?ㅋㅋㅋㅋ 다 같이 육아하는 입장이잖아; 편가르기 그만좀해; 왜그러는거야 대체 피드 둘러보다가 긁힌거 맞음. 반박시 님말 다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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