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SNS를 시작한 이유는 딱 하나!
나 혼자의 힘으로 대체 뭘할수 있을지 궁금했어.
근데 너무 막연해서 일단 기록하기 시작했지.
퍼스널 브랜딩? 그 단어조차 생소한 시절에 무작정 하루하루 시간되는 대로 쓰기시작했지.
어떤날은 만취해서 기억이 없는데도 포스팅했더라.
ㅋㅋㅋ그래서 루틴이라는게 무서운거야!
어느순간 블로그 이웃이 9k가 되었더라.
결과만 보면 쉬워보이지? 정확히 만4년 걸렸다.
쓰레드도 마찬가지겠지. 끝까지 하는놈만 남는다.
지금의 회사와 명함은 그저 빛 좋은 개살구야.
난 부자가 될거고 회사없이 살아남으려고 시작했어.
우리 다같이 해보자. 내 편이 되어라' 스치니들아.
스하리10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