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에관하여 난 어렸을때 나름 범생이였어 세돌에 한글떼고...유치원부터 대학 졸업할때까지..그냥 쭉 나름 공부 열심히 하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하지 말란 짓은 안했건거 같아 그래서..유유상종이라고 초중고대 동창들이 대부분 모범생과였어.. 그런데 내 친구들 아들딸들 보면 그렇게 다 공부를 잘한다 ㅋㅋㅋ 난 출산이 너무 늦어서 아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요즘 칭구들한테 아이가 공부 잘하는 노하우를 많이 묻게 되는데.. 확실히 본인이 공부를 잘했던 엄마들이 아이를 공부 잘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는거 같아 그 이유는 유전적 요인도 있겠지만 본인이 성실하게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본인 아이 교육에도 성실하게 노력하고 있더라고 '아이는 놀아야 해' 하면서 핸드폰 쥐어 주고 고..놀이터에 방목하고 애엄마들끼리 수다 떨면 편하다는걸 알지만..그 시간에 목이 쉬도록 책을 읽어 주고.. 교육적 정보를 수집해서..내 아이 학습에 최고의 조력자가 되려고 노력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