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01:21
아빠가 너를 너무 과소평가 했구나? 매번 위험하다 다친다 하지말라고 제약했던 아빠가 약간 미안해지는 순간이였다. 인생 첫 스키를 가르쳐봤는데, 한번하고 못하겠다고 울고 내려오지 않을까 했던 걱정은 온대간데 없고 하루만에 슬로프를 혼자서 내려올줄이야. 아빠로서 너무 아들 1호를 너무 과소 평가 한 것은 아닌가라는 반성을 하는 순간이였다. 집에 돌아오는 차에서 오늘 하루 화이팅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잠들자는 말에 뿌듯했고 감동이였다. 아빠와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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