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3 17:52
스타벅스dt에서 일어난 일. 난 심장이 안좋아서 디카페인을 마셔. 디카페인 카페모카 휘핑없이 주문하고 계산을 했지. (얼마인지 안알려줌) 한입 딱 먹었는데 디카페인이 아닌것같은거야. 예전엔 일반커피를 마셔서 맛차이가 느껴져. 컵에 보니까 디카페인에 체크가 안되있더라고. 차돌려서 다시 유턴해서 이거 디카페인맞냐니까ㅡ 결제내역을 보여달래. 어딨는지도 몰라서 앱에서 겨우 찾아서 보여주니까, 정말 밍기적거리고 죄송하다는 말따위없이 차액을 결제하래. 수업이 있어서 완전 시간쪼개서 간건데. 산올라가는길에 있는 지점이라 엄청 높이 다시 갔다가 유턴해서 내려와서 또 유턴해서 들어갔어. 내 기름값은 돈 아니냐고 따지고, 나 심장병있는데 이래도 되냐고 또 따졌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서 죄송하다고 바로 바꿔드리겠다고, 바쁘니까 빨리 해달라고 큰소리쳤어. 결제금액을 얘기했으면 내가 디카페인 아닌걸 알았을텐데, 그것도 안해. 실수해놓고 사과도안해. 바빠죽겠는데 밍기적 밍기적...아오. 댓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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