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카 이야기 3
- 안타까운건 요즘 메이크업실 촬영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서
서비스를 해드리기가 참 어려워
물론 신랑 신부님 입장에서 다시 돌아 가실때나
메이크업실로 이동 하실때 등등등
현실적인 이유로 웨딩카보다 자차를 하셔야만 하는 상황도 많고
메이크업 촬영을 하셔도 무조건 강요 하기가 참 어려운 상황이야
(사실 웨딩카로 이동하면 나도 좀 편하거든. 촬영자라고 웨딩홀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주차 공간으로 안내하는 웨딩홀에 가도 걱정이 없어지고 말이지)
시대가 점점 변하고 있으니까 나도 적응을 해야겠지
웨딩카가 어렵다면 어떤 서비스를 좀더 해드릴수 있을까?
그래서 신랑 신부님께 좀더 행복한 추억을 드릴수 있을까 고민이 많아
언제나 답을 찾을수 있겠지?
촬영자로서 해드릴수 있는 서비스가 뭐가 좋을까?
웨딩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