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귤인데 조금 못생겼다고 10kg 택포 25,000원에 샀어! 지인짜 저렴한데 내 기준에는(?) 못생기지도 않았어!! 완전 대혜자로 팔아줘서 고마워❤️ 귤 너무 좋아해서 매년 제주도에 가서 사오고 따오고 하는데, 사장님들이 요즘 택배 기사님들 너무 던진다고 멀쩡하게 못 갈 수 있다고 한숨 푹푹 쉬시더라고👀 실제로 이번 겨울에 택배로 시킨 귤이 많이 터져왔는데 이 귤이 하우스 귤이라 몰랑몰랑해서 그런지 2kg 정도가 터져왔어ㅠㅠ 너무 속상하구😢😢 멀쩡한 줄 알았던 귤 중에도 처음에 못 발견한 터진 게 계속 발견되네...😵😵 멀쩡한 귤은 진짜 넘모 마싯어...❤️❤️ 먹을 때마다 행복하고 친구들한테 나눠주면서 이 시기에 귤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것도 고맙구 맛있는 귤 고마워👍❤️ 배송되는 과정에서 터진 귤이 아까워서 쬐꼼 눈물 나지만 완전 쏘굿맛🤤❤️ 남은 귤 잘 먹을게 고마워 스치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