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14:58
운전중에 김창옥 교수 애길 듣는데 , 자존심이 꺽인 자리엔 자존감이라는 열매가 맺는데 부부사이에 아낼 위해 자존심을 꺽어주면 , 그자리엔 자존감이 자리 잡는다는 나이40쯤 되면 좀 이래야 한다 생각한다는 이야기 였는데, 자존심에 고집 부리던 남편의 문제가 정관수술이었어 ㅋㅋㅋㅋ 남들이 보면 우스울수 있는 고민도 본질을 찾아내고 주옥같은 말을 할수 있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아. _ 허리삐끗해서 강제 휴무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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