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15:45
스하!
요 며칠동안 갤러리에 몇몇 완성된 의뢰작들이 도착했어..
그 중 특별히 한 작가를 소개해 볼께~*
아직도 배가 고프고 여전히 갈길이 멀다면서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침마다 드로잉 연습을 하는..
새로은 시도를 하지 않으면 창작자가 아니라면서
뭐 이상한 아이디어 같은데도 결국은 요리조리 만들어내는
어렵고 까다로운 컬렉터의 요청에 조차
진심어리게 귀기울여 응답할 줄 아는
그런 작가를 본 적 있어??
아마 올해는 더 좋은 그림을 보여주겠지?
기대한다구!!!!
캔앤츄르
커미션드로우 50S, 묘릉도원 special version,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