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16:14
그렇게 우리는 영어가 멀어졌었다. 그러다 초3 2학기가 되었을때 정신이 번쩍 들었고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영어과외를 시작했고 6개월 뒤 다시 다른 지인의 권유로 청*어학원 레테를 보러갔어. 그때까지도 이렇다할 아웃풋이 없었다. 아이는 초4때부터는 그렇게 어학원을 다녔는데 나는 그냥 놀면서 다니게 뒀어. 아이가 승급에 욕심도 없었고 숙제도 잘 안해갔어. 초5가 되자 코로나가 터졌고, 다들 줌수업 하느라 바빴지. 그때부터였어. 아이가 바뀌기 시작한 건~~~~ 갑자기 스피킹 실력이 터져나왔어~~ 초4때까지 학원에서 잘한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갑자기 학원에서 전화가 왔어~ 어머님~~**이 집에서 뭐 따로 공부하는게 있나요? 뭐 시키시는게 있나요? 나는 그 말 뜻도 모른채 대답했어 아니요?? 시키는거 없는데요?? 그러자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 어머님~~**이가 학원에서 스피킹을 제일 잘해요~ 알고보니 원어민 선생님들 사이에서 조차 우리아이는 유명해져 있었어~~ 나는 어안이 벙벙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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