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5 05:13
영어 파운데이션, 아카데믹 업그레이딩 전부 펀딩으로 다녀서 그런지
나는 그 과정을 할까말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 특히 영어의 경우엔 선택지가 많아서
비용이 더 드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차선으로 생각하시더라고 -) 웬만하면 크게 추천하는 편이야.
특히 내가 들었던 영어 과정은 매일매일 4-5시간 영어에 노출되고, 말하기 쓰기 과제도 자주 있었기 때문에 계속 공부를 해야만 했지.
난 그 과정을 6개월 들었는데 그 동안 내 영어가 한 단계 성장한 것을 실감했어.
그때 배운 것들이 아직도 내 영어에 기본이 된 것을 보면
아 내가 제대로 배웠구나 싶거든.
영어도 영어지만 또 그 과정을 들으면서
영어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서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법 등 을 배웠고,
또 내가 다닐 학교에 익숙해진 것도 나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