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4 22:38
다들 시댁이랑 육아관 잘 맞아?
나는 진짜 안 맞아…
시댁 가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유난이다”,
“어떻게 애를 책처럼 키우냐” 이거야.
근데 더 답답한 건,
아가씨네 아들이 우리 애랑 같은 22년생인데
시어머니한테는 아가씨 방식이 정답이고,
나는 다 이상한 사람이 돼버린다는 거.
이러니 애 낳고 나서 더더욱 시댁을 안 가게 되더라.
다들 시댁이랑 육아관 잘 맞아? 아니면 나처럼 고민 있는 사람 있어? 😮💨
시댁이랑 육아관 어떻게 맞추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