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아트하는 춘천댁 부제-10년의 인연(어느 멋진 날) 어제 오후에는 환자로 10년을 다니던. 약국과의 인연 이야기야 서로가 존중해 주는 사이인 약사님과 집 근처에서 맛있는 밥도 먹고 내 작품도 구경하시고,사신 머리핀 사진도 찍어드리고 밥 다 먹고 그 옆에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만 3시만 떨었어~ 집에가는 길엔 벤치에 앉아서 햇볕도 쬐고 산책도 했다 이어지지 않을수도 있는 인연에 감사한 날이었어 나랑 인연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