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아트는 필요하다? 불필요하다? 나는 직원들이 새로들어오면 항상 로제타까지는 연습을 시킨다 음료제조공장마냥 음료를 내보내야하는 대형카페 특성상 음료를 개인소형카페마냥 데코를하고 내보낼시간이없다. 하지만 대형카페는 실력도 맛도 없다라는 편견을 깨고 싶었다. 그래서 제조시간도 오래걸리지않으면서 손님에게 우리의 전문성을 각인시켜줄 방법을 떠올려보니 라떼아트가 제격이었다 보통 일한지 한달정도지나면 초보직원들도 결하트까진 모양이 나온다. 그런데 다양한 카페들을 돌아다니면 보니 비교적 우리보다 시간이 널널한 개인카페에서 하트하나를 제대로 못내는 곳이 꽤많았다. 생각보다쉽게가져갈수 있는 경쟁력하나를 안한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들이 있을터. 그 이유가 뭔지 알고싶다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