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살 먹었네😅 엄마 생일이라고 반짝반짝하는 아이들에게 "생일은 일년에 하루뿐이지만 생일빼고 남을 날은 364일이나 된단다. 생일보다 더 중요한건 남은 364일이야. 그러니 우리 364일을 더 열심히 반짝반짝하게 살자"라고 대문자T 발언을 해주고 나니...어릴때 엄마는 생일에 엄마는 뭐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무심하게 그날이 그날이지 했던 울엄니가 생각났다.애들한테 살짝 미안해지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