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사이노슈어-루트로닉 행사 초청받아서 부산에 갔다가 콧바람 쐬러 들린 ‘도모헌’ 미세먼지 없는 포근한 날씨에 광안대교와 마린시티가 내려다보이는 경치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맛있는 핸드드립 내려주는 모모스커피가 있어 좋았음. 가장 좋았던 건 간만에 나드리 나와서 활짝폈던 와이프의 웃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