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유튜브 금방 포기하는 이유 삼박사일편집 사람들이 영상 몇 개를 올리지 못하고 유튜브를 포기한다. ‘시간이 없어요.’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부업으로 한다면 이런 말을 더 많이 한다. 남들은 뚝딱뚝딱 만드는데 막상 해보면 이게 촬영부터 편집, 자막까지, 와- 개쌉노동을 할 때가 많기때문이다. 왜 그럴까? 대본을 미리 쓰지않아서 그렇다. 머리속에 뭔 말을 할지 생각은 했는데 그걸 대본으로 쓰지않으면 정리가 안된다. 생각할땐 ’오, 이거 이렇게 찍고, 여기 이 장면 넣고 오케이 됐어! 쌉가능!‘ 이러지만 막상 해보면 뒤죽박죽 돼지죽이다. 영상은 너무 많고, 내용은 끊어지고 편집만 하다 밤샌다. 대본을 써놓으면 대본을 따라 장면을 따는게 훨씬 쉽다. 그렇게 하면 내용이 훨씬 정리가 되고 자막작업도 일사천리다. 대본을 소리내서 읽어 실제로 몇 분이 나오는지 확인해보는것도 필수다. 대본, 먼저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