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 식사도 소중히생각하고 즐거워하는 여자=가성비 좋은 여자를 만나라는 한 결정사대표 글에 잠자고있던 열받음이 한껏 올라오는중. 소신발언 하자면 만원짜리 식사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하고시간 보내는게 행복한거지 굳이 만원짜리 식사에 행복하고 소중히하고싶지 않음. 그냥 먹는거지. (가격이 어떻던 맛있으면 그냥 맛있게 먹는거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가성비 따지나요. 여자나 남자나 사랑하면 더해주고싶은데 사람 마음인데 번외로 예전에 소개팅 첫만남에 내가 너무 배고파서 바로 눈에 보이는 삼겹살 먹자고 했더니 이걸 색다르게 해석해서 개념녀로 이야기한 분과 밥먹고 내가 계산하고 헤어짐. 저는 삼겹살도 좋고 파인다이닝도 좋아하그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