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05:30
넷플릭스에 올라와있는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현재 영화 1위이기도 하고 해서 보기시작.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내용이 예상이 된다.
죽음을 예언한다는 데 신기하게도 뭔가 기묘하거나 스펙타클하거나 아주 궁금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초반에 여주와 대화하던 남자가 나오고...조금 있다가 죽음이 예언되자마자...
느낌이 왔다.
아!!! 쟤가 살인자인가보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본 사람들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지 않았을까 싶다.
게다가 살인자 역할을 한 배우는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서 좋은 역인거 같으나 끝에는 주로 악역으로 변하는 역할을 많이 보여줘서일까? 예측이 더 쉬웠다.
그러나 이런 예측 다 빼고도...
영화가 뭔가 너무 뻔했다.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음.
왜 1위 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