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06:44
오랜만에 다시 꺼내 보게 된 영화. 네 눈이 슬퍼지는게 보기 힘들어.라며 나를 떠난 사람이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한바탕 슬픔을 쏟아내고 텅빈것 같은 눈속에 빛이 들어올 작은 틈을 열어두자고 생각했다. . 음악,영화 취향 맞는 사람을 만나 부둥켜안고 밤새 이야기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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