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7:33
김녕 게하 미친 주인장 썰.2 저녁 6시가 되니까 날이 개어서 근처 바닷가 구경을 하고나서 치킨을 사들고 게하로 갔어. 들어가자마자 산적같이 생긴 주인장이 나와서 방키를 주고 체크인을 하더라구. 우리는 배고파서 바로 오픈 주방으로 가는데 주인장이 함께 따리왔어. 그리고 갑자기 맥주도 있다면서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주더라고. 우리는 감사 인사를 하고 치킨 포장을 뜯는데 주인장이 갑자기 자리를 안비키고 착석하는거야. 그리고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더니 자기를 삼촌이라고 생각하래ㅋㅋㅋ 나랑 친구들은 어..뭐지?? 하다가 갑자기 부부가 운영한다는 것이 생각나서 다른 분들은 안계시냐고 물었어. 그랬더니 아내는 아들이랑 당분간 멀리서 지내서 지금은 혼자라고 하는거야. 난 ”그렇군요.. 저희 말고 다른 손님들은 없어요?“ 라고 물어봤어. 왜냐하면 다른 룸에 예약이 걸린걸 확인했었거든. 주인장은 오늘 내일 손님은 우리밖에 없다고 했어. 그 이유는 정말로 충격적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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