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7:50
김녕 게하 미친 주인장 썰.3
다른 손님이 없고 나랑 내 친구들만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기가 다른 남자 손님들을 내쫒았데..
헌팅하러 오는 느낌이라 내쫒았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싶었지만 그냥 그렇군요 ㅎㅎ 하고 말았어.
그런데 그 다음에 하는 말이 더 가관이었어.
또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고나서는 나랑 내친구를 보며
얼평을 하는거야? 나를 보면서는 “넌 남자가 많이
꼬이게 생겼네? 몸 조심 해야겠다~.”이렇게 말을 했어.
이 말을 듣고 너무 화가나서 그만 자리 비켜달라고
말하려던 찰나에 그 주인장이 이 말을 했어.
“여자가 왜 남자한테 죽는 줄 알아? 다 여자가 남자
말을 안들어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