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1:44
지난주 금욜부터 새 선생님 오셨다. 나긋나긋하지만 강단있는 목소리로 조곤조곤 가르쳐주심. 울 쌤, 발차기-특히 자유형발차기가 가장 중요하다 하심. 그렇게 발차기로 몸이 떠야 상체드릴 가능하다고. 발차기를 한명 한명 다 잡아줌. 접영-우리는 선수가 아니니 아름다운 접영을 하자고. 유튭을 보더라도 천천히 하는 접영을 보라고 하신다. 얕고 길~~~게 천천히 하는 접영을 가르쳐주신다고 한다. 너무 좋다. 수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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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ora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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