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2:40
파랑새와 여인ㅡ
잘 알고 있는 '파랑새' 희곡은 크리스마스 전날 밤, 틸틸과 미틸이라는 남매가 요정의 부탁으로 파랑새를 찾아 떠나. 꿈과 현실을 넘나들며 다양한 존재들과 만나고, 죽은 자들의 세계와 미래의 세계를 경험하지만 파랑새를 찾는 데 실패해. 집으로 돌아온 남매는 집에서 기르던 비둘기가 바로 파랑새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야.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지. 우리의 소소한 일상들이 행복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