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3:07
빈티지샵 운영하면서 겪은 하루✨
오늘 진짜 설레는 하루였어! 드디어 첫 주문이 들어와서 완전 신나게 포장하고, 손편지도 써서 편의점 가서 택배 부쳤거든? 근데… 편의점 나오자마자 구매자분한테 연락이 와서 못 사겠다고 취소해달라는 거야ㅠ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지! 다시 편의점 가서 택배 취소하고, 사무실 가서 옷 두고 왔어. 🥹
처음엔 아쉬웠는데, 그래도 배송 중에 취소되는 것보단 낫다 싶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구!
다들 오늘 하루 어땠어? 나처럼 당황스러운 일 있었어? 아니면 기분 좋은 하루였어? 같이 얘기 나눠보자
(스하리, 반하리 달려갈게 🫶🏻)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