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6 13:44
오늘 막내 종합심리검사 결과 상담하러갔드랬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었고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회사지원도 되니 고냥 해봤지. 거기서 15살이 된 아이가 검사때 문장을 만드는 검사때 '내가 믿는것은 -----' 그 답변에 나 멈칫했어. 막내가 아래처럼 작성했더라구 '내가 믿는것은 --내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의 꿈을. 원하는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딸의 모습과 이 한줄의 문장이 나를 잠시 멈칫하게 만들더라. 나 조차 내가 나를 언제부터인가 믿지 못했던것도 사실인데. 딸 아이 한테서 또 하나 배워가는 하루인것 같아. 사랑한다 막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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