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2. 가짜공부하는 아이들 완벽한 숙제 질문하나 없는 깔끔한 마무리 하지만.... 테스트 점수는 똥멍청이죠. 노력없이 평판을 얻으려고하는 얇팍한 인성 미성년이라는 방패막이가 없었다면 .... 결과 피드백 줄때도 핑계만 댄다. 이건 왜 틀렸니? 실수요. 그럼 이건 왜 틀렸어? 계산실수요. 그럼 7번문제는? 실수로 문제를 잘못읽었어요. 개뿔... 지금 니가 나한테 하는짓 자체가 실수다!! 오답풀이도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다. 머리에 개념을 넣어주는것도 의미가 없지. 그녀의 욕구는 평판일테니... 수업 1시간전 일찍 불러서 오늘 테스트의 전 문제 오답유사 문항을 뽑아준다.(유형까지는 알려줄 수 있어...) 오늘 테스트 예상문제다!! (오다가 주웠다 모드로 휙~ 던져주면 됨) 문제를 받자마자 평판을 얻기위한 그녀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된다. 단 1시간 뿐이겠지만... 지금, 진짜 공부를 하고있다!!